냉풍기 구매해야 할까? 냉풍기 후기

집이 점점 더워져서 어떻게 해야 에어컨 비용을 아껴고, 시원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서치하고 또 고민하고 서치했습니다.

요즈음 TV 채널 보시면 홈쇼핑에서 냉풍기를 많이 팔고 있습니다.

그래 얼음물 또는 시원한 물을 넣어서 선풍기에 차가운 바람이 나오면 에어컨처럼 시원하겠지?

사실은 아닙니다.

정말 여름이 온도만 올라가서 더우면 선풍기 켜면 참을만 해요.

그런데 여기서, 습도가 올라가면 죽음입니다.

아래 기사는 최근에 온 태풍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116

기사를 보시면,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가 올라 훨씬 더 덥습니다.

그러니까 습도가 높으면 더 최악이겠죠?

냉풍기 물과 얼음으로 시원하게 하는 것 같지만, 방안의 습도가 높아져서 더 몸이 끈적끈적 해집니다.

그럼 아무리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불쾌지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죠.

냉풍기는 정답이 아닙니다.

오늘 이런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냉풍기로 검색 해 봤습니다.

통합검색 첫번째 세션에 블로그 글을 읽어 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qp8fr22/221320954422

후기 글 말고, 밑에 댓글 보시면 아실 것 입니다.

많이 당했다는 것을...

가장 많은 댓글은 덥다. 시끄럽다 입니다.

냉풍기 결론은 방송에서 시원 한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사용 경험자는 덥고, 시끄럽다 입니다.

그럼 냉풍기는 왜 필요할까요?

냉풍기는 에어컨을 켰을 때 에어컨 범위가 좁아서 부엌이나 다른 방에 좀 더 넓게 시원하게 하고 싶을 때는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 냉풍기는 전기세를 아껴는 물건이 아니라 에어컨을 켤 경우 필요한 제품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냉풍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19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