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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 원리를 알아야 분석을 할 수 있다. 본문

1.마케팅/구글 애널리틱스UA

데이터 수집 원리를 알아야 분석을 할 수 있다.

정리합니다 2020. 11.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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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 원리를 알아야 분석을 할 수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GTAG라고 부르는 자바스크립트 소스 코드를 웹사이트에 삽입해야 한다.

그래야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로그를 추적할 수 있다.

로그란? 고객의 행동을 의미한다.

 

특정 페이지의 방문자수 또는 매출을 측정할 수 있는 이유는 추적코드가 삽입되어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이다.

고객이 어떤 캠페인을 통해 방문했는지, 어떤 브라우저를 쓰는지도 동일한 원리이다.

구글애널리틱스 세션이 해당 정보를 GA 서버로 전송하므로, GA 보고서에 접속해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서 데이터가 조회되지 않을 경우, 추적코드가 삽입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추적 코드가 없다면 직접 또는 개발팀에 요청하여 추적 코드를 삽입해야 한다.

 

 

1. 저희 웹사이트는 페이지가 1,000개가 넘는다. 그럼 추적코드는 모든 페이지에 다 넣어야 할까?

웹사이트에서 헤더 영역은 대부분의 페이지에서 공통으로 사용된다.

단, 팝업처럼 공통 헤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스크립트를 별도로 삽입해야 한다.

 

추적 코드가 삽입되고 고객이 웹페이지에 방문하면 데이터는 구글의 서버로 전송된다.

전송된 데이터는 곧바로 구글 애널리틱스 기본 보고서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없다.

데이터는 서버에 적재되고 처리 시간을 거쳐 약 4시간 뒤에 보고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단, 실시간 보고서에서는 최대 30분 전까지의 로그 데이터 (활성 사용자 및 페이지뷰)에 대해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이미 누적된 데이터를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앱의 경우 웹과 다르게 SDK라 불리는 함수 라이브러리를 삽입해야 한다.

개발팀에 추적 코드 삽입과 관련된 구글 가이드 링크를 전달하면 된다.

어서플게 개발 소스 코드를 만질 생각이면, 차라리 만지지 않는게 좋다.

잘못하다가 서비스가 중단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SDK가 앱에 정상적으로 삽입이 되었다면, 구글 애널리틱스의 실시간 보고서에 데이터가 보인다.

 

 

 

 

2. 데이터 수집 원리를 알아야 분석을 할 수 있다.

신규 GA 속성을 생성하지 않는다면, 기존 GATC를 GTAG를 변경할 필요는 없다.

기능 면에서 아직 크게 달라진 점이 없기 때문이다.

GTAG가 기존 스크립트 대비 추적 코드가 간소화되고, 리마케팅 및 전환 추적을 제공하지만 이러한 기능은 GA 설정을 통해 적용할 수 있다.

구글이 신규 속성에 GATC를 제공하지 않는 점은, GTAG가 앞으로 구글의 다른 제품과 보다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함을 암시한다.

 

시작이 반이다.

추적 코드를 웹사이트에 삽입하면 기본적인 지표는 확인할 수 있다.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원리를 확실히 이해해야 분석을 하더라도 결과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데이터 분석을 하게 된다면 결과도 빈약하다.

 

구글 애널리틱스라는 도구를 익힐 때, 반드시 기본 원리를 먼저 익혀라.

데이터를 왜 수집해야 하는지, 어떻게 수집되는지를 알게 되면 더 빠르고 확실하게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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