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왕

액션을 취하기 전에 이해관계자를 설득해야 한다. 이해관계자를 설득하려면 설득 시킬 수 있는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을 데이터로 설득시키려면 논리가 빈약해서는 안 된다.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거나 논리가 명확하지 않으면 결과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석한 데이터로 설득을 하려면 스토리텔링 능력이 중요시된다. 머릿 속의 생각한 결과를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분석 스토리텔링을 키우려면 많이 만들어보고 피드백을 받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책이나 신문을 읽으면 이러한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이번에는 AARRR 분석 프레임워크에 대해 알아 보겠다. 분석의 핵심은 전환율 개선인데, 단계별 수치를 정량화해서 분석하는 방법론이다. 초기에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에서 처음 사용..

마케팅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데이터 분석? 왠지 어려워 보인다. 분석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매일 해본지 않은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미션이다. 분석을 진행해 본 경험이 없거나,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어떻게 분석 시작을 쉽게 할 수 있을까? 1. 분석은 무조건 쉽게 익혀야 한다. 처음부터 거창한 인사이트를 얻으려고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서 할 필요는 없다. 꼭 필요한 가설을 만들고, 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꼭 필요한 데이터만 수집해서 분석을 해 보면서 쉽게 익혀야 한다. 2. 분석의 시작은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다. 웹사이트에 방문한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라는 미션이..

최근 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가 곧 시작한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99불이상 구매하면 한국으로 무료배송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전세계의 모든 상품을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그러면 신용카드로 해외결제시 추가로 붙는 수수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겠다. 우선 한국신용카드로 해외결제시 비자나 마스터카드등 해외브랜드 카드수수료가 무조건 줘야 한다. 그리고 한국 신용카드사마다 해외 결제 이용시 해외결제수수료를 또 붙이게 되어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한 해외결제수수료는 한국 신용카드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나는 여기서 국내 10대카드 해외결제시 수수료가 어떻게 붙는지 조사 해 봤다. 1. KB국민카드 이용금액에 대한 미화환산금액에 국제브랜드사 수수료(①)를 포함하여..

지메일 읽지 않은 메일 한번에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주겠습니다. 지메일 검색 창에 is:unread 라고 치면 읽지 않은 메일만 필터링 됩니다. 그리고 전체 선택해서 삭제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GA의 몇가지 보고서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이번에는 측정기준과 측정항목을 공부 해 보자. 방문자가 어떻게 웹사이트에 오게 됐는가? 소스(Source)와 매체(Medium)이 이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측정기준이다. 어느 국가에서 웹사이트나 앱에 접근했는가? 국가(Country) 측정기준을 활용해 보자. 어느 페이지를 조회했는가? 사용자들이 조회한 각 페이지의 URL은 두 개의 측정기준에 저장된다. 전체 도메인 이름에 해당하는 호스트 이름(Hostname)과 도메인 다음에 오면서 GA 캠페인 매개변수를 제외한 URL 부분인 페이지(Page, 또는 앞에서 본 것처럼 요청 URI라고도 함)가 이에 해당한다. 측정항목은 측정기준 값에 대해 보고되는 수치 데이터를 말한다. 방문자가 동영상을 몇 회 시..

'행동 흐름' 보고서는 탐색 요약과 비슷하지만, 단일 페이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다중 흐름에 대해 보여준다. 페이지뷰와 더불어 '행동 흐름' 보고서 또한 흐름 내에 이벤트를 표시할 수 있다. '행동 흐름'에서 노드(녹색으로 표시된 항목)은 단일 페이지나 GA가 일반적으로 유사한 요청 URI 기반으로 알고리즘적으로 그룹을 나눈 다중 페이지를 나타낸다. 또한 , '행동 흐름'에서 단일 노드를 통하는 트래픽을 강조할 수 있으며 그 노드만 통과하는 흐름만 표시하도록 드릴 다운할 수 있다. 왼쪽 탐색창에서 '잠재고객' 세션 아래 '사용 흐름' 보고서는 '행동 흐림' 보고서와 매우 유사하지만, 이벤트를 표시할 수 없으며 콘텐츠 그룹을 적용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참고로 '행동 흐름'과 '사용자 흐름'은 세분적..

'탐색 요약'은 왼쪽 탐색창이 아니라 페이지 보고서 내에 탭으로 표시된다. '탐색 요약'은 대부분의 다른 GA 보고서와 달리 한 번에 한 페이지에만 초점을 맞춘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탐색 요약'에서는 선택한 페이지가 방문 페이지나 종료 페이지, 혹은 다른 페이지의 이전 페이지나 그다음 페이지로 각각 몇 번 사용되었는지 보여준다. '탐색 요약'은 웹사이트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흐름을 식별하고 그에 맞춰 최적화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위의 탐색요약 을 보면 /home 이후에 가장 접속이 많은 페이지는 /google+redesign/apparel/mens 이다. 이는 /home 이후에 /purchase 페이지로 사용자를 안내하고자 했던 의도와 어긋나는 현상이다. /google+redesi..

방문 수 측정항목은 페이지에 사용자가 한 세션 동안 최초로 접근한 수를 말한다. '방문 페이지(Landing Pages report)' 보고서의 세션(Sessions) 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탈은 단일 히트만 기록된 세션을 의미한다. 따라서 '페이지' 보고서와 '방문 페이지' 보고서에서 이탈률은 한 세션에서 처음 한 페이지는 방문했지만, 다른 페이지나 다른 유형의 히트가 없을 경우에 대한 백문율을 의미한다. 참고로 '방문 페이지' 보고서는 마케팅 캠페인을 위한 방문 페이지로 지정했던 페이지만 나오도록 제한되지 않는다. 사이트 방문이 일어난 어떤 페이지라도 '방문 페이지' 보고서에 표시된다. 종료율과 이탈율은 그 의미가 서로 다르다. 이탈(bounce)은 단일 히트 세션에만 일어나지만, 종료(exit)는 ..

평균 페이지에 머문 시간(Average Time on Page) 또는 평균 화면에 머문 시간(Average Time on Screen) GA는 마지막 히드 데이터를 보낸 뒤에는 사용자가 웹사이트나 앱에 얼마나 오래 참여하고 있는지 계산할 방법이 없다. 이 제약사항은 '잠재고객' 보고서의 평균 세션 시간과 '사이트 콘텐츠' 보고서의 평균 페이지에 머문 시간에 다른 영향을 미친다. 다음 예제를 생각해 보자. 주어진 기간에 블로그에 1,000회의 방문이 있었다. 999회 방문에서는 방문자가 블로그 포스터를 읽고 다른 웹사이트에 갔다가 그 브라우저를 닫거나 30분 세션 만료시간 내에 다른 페이지를 방문(또는 다른 이벤트를 생성)하지 않았다. 나머지 1회 방문에서 방문자는 첫 번째 페이지에서 5분 동안 머무른 다..

GA에서 페이지 (pages) 란? GA에서 가장 중요한 '행동' 보고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왼쪽 탐색창에서 '모든 페이지(All pages)', 보고서 제목에서는 '페이지(Pages)'로 불리는 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페이지가 로딩되고 GA 추적 코드가 실행될 때마다 기록되는 데이터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는 가상 페이지뷰는 '페이지' 보고서 및 물리적 페이지뷰가 등장하는 다른 보고서에서도 함께 포함된다. 이 보고서의 왼쪽 열에 기본 측정기준으로 페이지가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페이지는 URL의 도메인 뒷부분에서 GA 캠페인 매개변수를 제외한 것을 말한다. 페이지 = 요청 URI GA에서 페이지 측정기준은 URL에서 도메인 다음에 위치하고 해당 페이지에 접근할 때 URL 상에 등장하는 GA 캠페..